더 화덕
생맥주가 맛있는 역삼역 치킨 맛집
역삼에는 맛집이라고 알려진 음식점이 많은데
자주 찾게 되는 곳은 몇 없다.
엄마아빠랑 우연히 찾았다가
담백한 치킨 맛과 유독 신선한 생맥주 맛에
반해버렸던 더 화덕!
오랜만에 엄마랑 찾았다.
이번에도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켰다.
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
아마 제일 처음에 있던거.
치킨 종류도 많고, 골뱅이 등 술안주도 많다.
그래서인지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자리잡고 있었다.
맥주를 한 입만 먹으려고 했는데
너무너무 신선하고 온도도 딱이라
한 잔을 마셔버렸다.
생맥주가 특히나 맛있는 여기.
요즘에는 노상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던데
여름 밤에 산책하고 맥주한 잔 딱 하면 좋겠다.
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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